이대목동병원(원장 박영요)에서는 지난 5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CQI발표회가 열렸다.

병원의 적정진료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CQI발표회는 총 감염관리위원회를 비롯한 11개팀이 참가해 그간의 성과가 발표됐다.

이날 지정발표팀 외에도 적정진료실에서 준비한 포스터 발표외에 지면을 통해 2개팀이 추가로 나서 총 15개팀이 참가한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이날 박영요 원장은 "관련부서에서 여러 개선활동을 통해 병원발전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약제과의 "항암제 무균조제에 따른 서비스 향상과 약제비 절감"이 으뜸상으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발표된 여러 개선활동들은 타 부서와 공유되도록 향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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