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대표이사 이상윤)은 멸치, 가다랑어로 맛을 낸 전통적인 우동국물에 김치맛을 가미한 봉지면 "생생 김치우동"을 9일부터 출시했다고 밝혔다.

"생생 김치우동"은 우동의 대표 브랜드인 생생우동의 부드럽고 오동통한 면발을 그대로 살려 식감이 뛰어나고 2분만에 조리가 가능하다.

"생생 김치우동"은 특히 액상스프에 100℃ 이상 가열하여도 파괴되지 않는 김치유산균 추출물을 넣어 맛 뿐 아니라 영양적 가치도 높였다.

"생생 김치우동"은 동결 및 열풍건조방식에 의한 후레이크화한 김치를 넣어 김치 본래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파 ,당근, 고추 등 야채가 별첨이 돼 있어 담백하고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농심은 한국식 고급 우동인 "생생 김치우동"출시로 기존의 생생우동과 함께 우동류의 대표 브랜드로 적극 육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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