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출 메디파트너 대표가 (사)보건산업벤처협회 회장으로 재선출됐다.

협회는 6일 그동안 초대회장을 역임한 박인출 회장을 2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3년.

강남 예치과 대표 원장이자 현재 48개 병원에 예네트워크를 구축한 박 회장은 메디파트너를 통해 중국 상해에 민항병원과 MOU를 맺는 등 현재 국내 의료산업의 해외 진출을 모색중에 있다.

협회는 보건의료산업발전과 국민복지향상을 목표로 보건 관련 벤처기업들 간의 교류와 제휴촉진, 정책지원을 위한 조사 및 연구협력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병원 영리법인화를 위한 제도 정착을 위해 노력 중이며 지난달 25일에는 주한 영국대사관 아스톤 홀에서 "보건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한 민관 초청 포럼" 행사를 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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