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3일 납세자의날 대통령상 표창

올해가 창사 57주년인 삼일제약이 지난 3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삼일제약이 이번에 수상하게 된 것은 창사이래 꾸준한 흑자.투명경영과 성실한 납세를 해 온 데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시상에는 현 허 강 대표이사 회장이 삼일제약을 대표해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삼일제약은 1947년 창사이래 인류의 건강을 위해 전문화를 추진해온 결과 지난해 573억원의 매출실적과 62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한 중견 제약업체다.

현재 국내 안과부문에서 명실상부 1위를 고수하고 있고 치과, 호르몬, 소화기, 소아용 의약품 등 5개 분야에서 전문화를 추진하면서 각 분야 Leading Company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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