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 창립 63주년...최고회사 만들기 다짐
기념식 갖고 “국민 삶의 질 향상” 기업정신 주지

㈜유유(회장 유승필)는 2월28일 창립 63주년을 맞아 서울사무소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강승안 사장은 “성장발전을 지속하는 유유의 모습은 우연이 아니고 무수한 경영위기때 마다 "국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기업정신과 "불굴의 단결력"을 근간으로 연구개발 투자, 경영개선, 신제품 개발, 노사화합을 통해 이룩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유는 故유특한 회장이 1941년 2월28일 유한무역주식회사로 창업하여 그 뒤를 이어 유승필 회장이 회사 발전의 경영체제를 구축하며 최근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

또한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하에 사재를 출연해 1973년 유유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장학사업을 현재까지 실시하고 있는데 그동안 925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특히 전문치료의약품 연구개발에 투자하여 현재 3가지 개량 신약 개발을 착수 중이며, 이중 2품목은 3상 임상 단계에 있고 1품목은 임상 예정에 있는 등 신약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신약개발 벤처사인 크리스탈지노믹스와 세계적인 신약수준의 당뇨병 치료제 개발에 착수해서 국내특허와 국제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기념식에는 또 20년 장기근속에 백성욱 차장, 양병국 차장, 한동원 주임, 15년 장기근속에 이원중 부장 외 4명, 10년 장기 근속에 허만정 과장 외 3명, 5년 장기 근속에 문숙현 외 6명 등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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