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크시장의 불황속에서도 광동제약이 비타500 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 돌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비타500의 마케팅을 위해 최근 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가수 비를 캐스팅 TV CF 촬영을 마쳤다.

회사측은 이번 CF를 계기로 광범위한 고객 확보와 드링크시장의 선두자리를 확고히 하는 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경품 기회가 주어지는 "다 따먹세 소비자잔치"를 3월부터 실시, 그 관심도는 배가 될 것으로 판단해 대대적인 행사규모를 계획했다.

이 제품은 지난 3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드링크시장은 물론 자양강장제시장까지 잠식기미까지 보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자 업계에서는 부러움과 더불어 위기감마저 느낀다는 설명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은 출시 후 3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드링크시장은 물론 자양강장제시장까지 잠식기미를 보이는 등 폭발적인 인기로 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웰빙 바람을 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자 비타500의 매출 곡선에 수직 가도를 달리는데 한몫을 하고있는 것으로 회사측은 해석했다.

김현식 영업본부장은 "비타500은 매년 100%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미국을 비롯한 동남아 지역에 수출 판로 체결을 감안한다면 올해도 작년대비 2배에 가까운 매출을 기대된다"며 "기능성 드링크사상 또 하나의 새로운 신화를 만들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광동제약은 20여개의 제네릭 제품들이 있으나 비타500의 독특한 맛과 향 그리고 카페인이 없다는 것이 장점으로 부각되어 있고, 광동의 유통조직을 비롯한 다양한 체널의 판매점 선점으로 소비자들의 음용 패턴에 익숙 되어 있어 별다른 영향은 주지 못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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