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가 ‘재벌형 법인약국 반대’ 배지를 일괄 제작해 전국 회원들에게 일제히 배포함으로써 법인약국 저지 투쟁 인식을 재무장 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법인약국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대외홍보팀(팀장 박석동 부회장)은 10일부터 서울지부 분회 사무국과 전국 시도지부 사무국으로 각각 발송했으며 전국 회원들에게 20일까지 배포해 법인약국 저지 투쟁기간 동안 꾸준히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석동 팀장은 “이번 배지는 작은 홍보도구이지만 전국 회원들이 법인약국 저지 투쟁기간 동안 일제히 착용함으로써 투쟁에 대한 인식을 재무장하고 약국 방문 국민 대상으로 홍보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약사회에 일괄 제작해 배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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