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4일 상임위원장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상임위원장 발표와 관련해 조찬휘 회장은 “약사법 개정에 따라 외부인사를 포함해 구성할 약사윤리위원회 위원장은 이 위원회 구성이후로 미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부회장의 업무분장도 확정해 발표했다.

부회장의 업무분장은 총무담당에 박진엽 부회장, 정책담당에 김대원 부회장, 보험담당에 이영민 부회장, 학술담당에 최광훈 부회장, 약국담당에 김현태 부회장, 홍보담당에 박석동 부회장, 직능담당에 이광섭 부회장, 제약유통담당에 조선혜 부회장, 사회참여담당에 김순례 부회장, 한약보건담당에 홍순용 부회장, 약국경영담당에 김종환 부회장, 대외협력담당에 이정헌 부회장으로 정했다.

상임이사는 총무이사 이규삼, 재무이사 전영옥, 법제이사 조선남, 정책이사 유대식·박종일, 정보통신이사 안혜란, 보험이사 박영달·이모세·김향숙, 노인장기요양보험이사 박덕순, 직역발전이사 김영찬, 학술이사 박규동·정태원, 약학교육이사 이진희, 약국이사 이병준·서영준, 약사지도이사 이무원, 홍보이사 정남일·강봉윤·곽나윤, 회원소통이사 김종길, 병원약사이사 이영미, 제약유통이사 황상섭, 여약사이사 김경희, 한약정책이사 박찬두, 보건환경이사 김선자, 국제이사 백경신, 대외협력이사 김경자·심숙보 등 모두 29명이다.

한편 대약은 신임 상임위원장 구성에 따른 첫 회의를 오는 18일 오후 4시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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