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의협 사상 첫 직선제로 치러진 제41대 한의협회장 선거가 13일 종료됐다. 한의협 선관위는 14일 회관 대강당에서 개표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후 2시쯤 윤곽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13일 오후 6시에 종료된 제41대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및 수석부회장 선거 개표결과가 14일 오후에 나올 전망이다.

6명의 회장후보가 출마해 첫 직선제로 실시된 이번 한의협 회장 선거는 1만5000여명의 전국한의사 가운데 8908명이 피선거권을 획득한 가운데 치러져 6477명이 투표권을 행사, 72.4%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한의협 선거관리위원회는 현재 회관에서 각후보별 참관인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표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개표는 오후 2시를 전후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선과위는 개표가 끝나는 대로 한의협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41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 당선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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