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로젠의 ‘싱글셀 RNA seq & ATAC seq 최신 기술 연구 동향’ 웨비나 주제 및 연사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 김창훈, 이수강)이 싱글셀(Single Cell) RNA 분석과 ATAC 분석 연구를 주제로 한 온라인 웨비나 강연을 19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 강연에는 카이스트(KAIST) 김상규 교수와 충북대학교 강규호 교수가 연사로 나서, 각 분석 기술을 설명하고 관한 최신 연구와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싱글셀 RNA seq 분석은 생물의 기능적, 구조적 단위인 하나의 세포에서 유전체 발현량과 유전자의 변화를 분석하는 기술을 말한다. 단일 세포 단위에서 세포 이질성(Cellular Heterogeneity), 세포 분화(Cellular Differentiation)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세포 치료제 선별, 줄기세포, 암 발달 및 진행 과정 등 다양한 연구 분야에 활용되고 있다. 

ATAC seq 분석은 유전체 전체에서 풀려있는 염색질 구조(Open Chromatin)를 분석하는 기술로, 유전자 발현의 첫 과정인 전사와 발현 조절 요소를 알 수 있다. 유전자의 후천적 변화를 통해 질병 발생과 세포 분화 등을 연구하는 후생유전체학(epigenome)에 많이 사용된다.

웨비나 참여는 마크로젠 공식 홈페이지에서 웨비나 등록을 한 후, 개별 전송된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마크로젠은 NGS, CES, 싱글셀 등 유전체 분석 기술 및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다양한 웨비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에 대해 무료 웨비나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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