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메틱 브랜드 ‘오겟(O!GETi)’ 신제품 5종

비보존 헬스케어(대표이사 오동훈, 한재관)가 코스메틱 브랜드 ‘오겟(O!GETi)’ 신제품 5종을 출시하며 코스메틱 사업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는 추후 전속 모델 등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지난해 3월 첫 출시된 오겟의 후속인 어성초 라인을 추가로 발표했다. 신규 출시 제품은 ‘오겟 어성초 블레미쉬 토너’, ‘오겟 어성초 블레미쉬 세럼’, ‘오겟 어성초 블레미쉬 토너 크림’, ‘오겟 어성초 시트 마스크’, ‘오겟 어성초 클렌징 오일 패드’다.

비보존 헬스케어 관계자는 “오겟은 나의 피부 고민을 같이 상담해줄 수 있는 친구 같은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해외, 특히 미국 시장을 타깃으로 기획한 제품”이라며 “눈에 띄는 컬러와 큰 텍스트를 패키지 디자인으로 택한 것도 미국 시장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출시된 제품들이 아마존 등 해외 판매 시장에서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어 후속 라인 출시로 사업 전개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오겟의 어성초 라인은 피부 진정에 탁월한 어성초 추출물과 피부 진정으로 특허받은 Multi Ex BSASM Plus™ 성분이 포함돼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전 제품이 피부 저자극 테스트에서 무자극(0.00%) 인증을 받았다. 특히 저자극 계면활성제와 식물성 오일을 함유한 ‘오겟 어성초 클렌징 오일 패드’는 안자극 대체 임상을 통해 눈에 대한 비자극도 확인했다.

비보존 헬스케어는 지난해 첫 화장품 출시를 알리며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발표한 바 있다. 이탈리아, 홍콩 등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 세계 최대 뷰티 전시회 ‘위코스모프로프(WeCOSMOPROF)’ 참가 및 미국 아마존 판매, 글로벌 대형 유통사 TJX와의 계약 체결 등 수출을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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