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드름치료제 엔젤톡이 이지톡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리뉴얼 출시됐다.

여드름치료제 엔젤톡이 이지톡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리뉴얼 출시됐다. 

태전그룹 계열사 에이오케이(AOK, 대표 강오순)는 기존 엔젤톡크림을 이지톡크림(제조원: 시믹씨엠오코리아/ 판매원: AOK)으로 제품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출시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지톡크림은 붉은 여드름, 염증성여드름, 뾰루지, 화농성 피부 등에 효능, 효과가 있는 여드름치료제다. 여드름균의 지방분해효소 생성을 억제하며 항염 효과가 있는 이부프로펜피코놀(30㎎)과 여드름균 증식을 억제하고 향균작용을 하는 이소프로필메틸페놀(3㎎)을 주성분으로 한다. 

에이오케이 관계자는 “이지톡크림은 항생제와 스테로이드를 포함하지 않아 내성 걱정이 없고, 피부자극도 거의 없어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가기 위해 제품명과 포장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했다. 최근 장시간 마스크 사용으로 피부트러블을 겪는 분들이라면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반의약품인 이지톡크림은 약국에서 상담 후 구입할 수 있다. 용법·용량은 1일 수 회 가능하며, 세안 후 적당량을 환부에 바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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