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여주대학교로부터 헌혈증 1493장을 기부 받았다. / 사진제공=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여주대학교로부터 헌혈증 1493장을 기부 받았다.

헌혈증은 여주대학교 학생들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약 3년 동안 자발적으로 헌혈을 해 모은 것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빈센트병원에 전해왔다.

전달식은 성빈센트병원 간호부장 편미정 아눈시아타 수녀, 사회사업팀 박희숙 루치오사 수녀, 여주대학교 간호학부장 문진하 교수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전달된 헌혈증은 성빈센트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