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대병원 권역별 호스피스센터·완화의료센터가 호스피스의 날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

아주대병원 권역별 호스피스센터와 완화의료센터가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호스피스의 날(10월 둘째 주 토요일)은 세계 호스피스 완화의료 동맹(Worldwide Palliative Care Alliance)이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과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한 날로, 전 세계 70여 개국 정부와 단체가 매년 이날을 전후로 호스피스·완화의료 주간을 정해 관련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주대병원은 지난 7일 교직원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 안내 리플렛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으며, 이외에도 △3권역 호스피스 전문기관 대상 홍보 물품 지원 △안산시(상록수, 단원)보건소 호스피스의 날 기념행사 지원 △수원시 원천동 행정복지센터 연계 행사 진행 △SNS(블로그) ‘선물 팡팡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현우 권역별 호스피스센터장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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