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박해심, 이수영 교수

아주대의료원장 겸 알레르기내과 박해심 교수와 소아청소년과 이수영 교수가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대만(가오슝)에서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동시)로 개최되는 아시아 태평양 알레르기, 천식 및 임상면역학 학회(The Asia Pacific Association of Allergy, Asthma and Clinical Immunology, APAAACI 2021) 연자로 초청됐다.

이번 학회에서 박해심 교수가 발표할 강연 주제는 ‘직업성 알레르기의 생물학적 바이오마커  (Biologic and genetic biomarkers of occupational asthma)’이며, 이수영 교수의 강연 주제는 ‘식품알레르기의 분자면역학적 진단(Molecular diagnosis in food allergy)’이다.

APAAACI는 지난 22년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알레르기, 천식 및 임상면역학 분야를 대표하는 주요 과학자와 임상의가 참여해 천식 및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등 중요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박해심 교수는 알레르기와 임상 면역분야, 특히 난치성 천식의 조기 진단법, 생체지표 및 조기진단법 개발, 면역조절제 개발 등의 연구분야에서, 이수영 교수는 소아알레르기와 호흡기 질환 중 식품알레르기, 아나필락시스, 아토피피부염 등의 연구분야 전문가로 우수한 연구성과와 국내외 활발한 학술활동으로 저명하다.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