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삼성병원의 ‘다학제 Cancer 웹 심포지엄’이 개원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은 코로나19로 대면교육이 어려운 개원의들에게 최신 의학정보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진행한 ‘다학제 Cancer 웹 심포지엄’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총 11차로 구성된 심포지엄 중 현재 7차(위암, 유방/갑상선암①, 폐암, 난소암, 대장암, 전립선암, 간암/담도암)까지 진행됐으며, 의료진 25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관심 집중됐다. 

앞으로 두경부암(9월), 췌장암(10월), 식도암(11월) 심포지엄이 진행될 예정이며, 12월 유방/갑상선암②을 마지막으로 ‘2021년 다학제 Cancer 웹 심포지엄’이 마무리된다. 

이번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는 이종영(순환기내과) 진료협력센터장은 “강북삼성병원 다학제 웹 심포지엄은 많은 개원의들에게 최신지견에 대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진료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통해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북삼성병원 다학제 웹 심포지엄 사전등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삼성병원 진료협력센터 홈페이지(https://irefer.kbsmc.co.kr/index.jsp)를 참조하거나 (☎)02-2001-1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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