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라매병원 발전과 취약계층 진료비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모습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원장 김병관)은 지난 25일 병원 발전과 취약계층 진료비 지원을 위한 ‘에이원손해사정(주)·KBM(케이비엠)(주)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에이원손해사정(대표 박동언)은 보험심사전문회사로서 공정하고 전문화된 고품질의 보험심사 서비스를 제공해 업계에 긍정적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사회공헌 활동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보라매병원 발전과 공공의료 활동에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케이비엠(대표 최문석)은 전세계 40여 개국에 비철금속 제품의 원료와 소재를 공급하는 회사로서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기술과 서비스 개발에 힘쓰고 있으며, 사회공헌 활동으로서 보라매병원 취약계층 환자의 진료비 지원을 위해 1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동언 대표는 “이번 후원이 보라매병원의 발전과 공공의료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최문석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진료비 지원과 함께, 보라매병원의 의미 있는 행보를 적극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병관 병원장은 “후원인께서 밝히신 고귀한 뜻에 따라 후원금은 병원의 공공의료 활동과 취약계층 진료비 지원에 가치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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