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이사장 한상대)과 서울대학교병원 세포치료실용화센터(센터장 김효수)는 ‘차세대 바이오 혁신 기술의 최신 동향과 비전’을 주제로 제5회 미래의학춘계포럼을 개최한다. 

행사는 COVID-19 상황을 고려, 오는 5월 7일 오후 1시부터 웨비나(Webinar)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바이오협회, 미래에셋대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국내외 주요 제약사, 바이오 벤처 등에서 전문가들을 초빙해 첨단 바이오 분야의 연구 현황과 비전을 공유한다. 특히 K-바이오산업의 기회, 주식시장에서 보는 신약개발, 블록체인과 바이오벤처가 만나면? 연구자 중심 바이오벤처 사례 소개(바이넥스), KIST에서 알츠하이머성 치매치료신물질 개발 사례, 빅파마의 오픈이노베이션 사례 소개(종근당, 코오롱생명과학)를 집중 조명하여 재단과 세포치료실용화센터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산∙학∙연∙병 유관 분야에 개방형 혁신의 장을 제공해 첨단 바이오 분야의 지식의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

미래의학연구재단은 2016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에 개설된 비영리법인이다. 질병을 극복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이고 독창적인 의학생명과학 유망 기술과 연구 동향을 조사, 분석하고 창조적인 생명과학 연구와 이를 활용한 융복합 연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며, 이를 수행하는 차세대 연구자들을 지원해 미래의학생명과학 분야를 창조적으로 변모시켜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킬  목적으로 설립됐다. 관심 분야는 [1]줄기세포 생물학 기반의 기초연구 분야 [2]나노바이오테크놀로지 기반의 첨단기기 약물 융복합 분야 [3]미래의학생명과학 첨단 바이오 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 [4]AI 기반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건의료, 신약, 바이오 분야 등이다. 

재단은 매년 2차례 국내외 세계적인 생명공학 대가를 초청하는 미래의학춘계포럼과 미래의학국제포럼을 개최한다. 사업화 능력을 갖춘 글로벌 혁신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 프로그램인 FMI Business School을 개설해 영어 아카데미와 기술사업화 아카데미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차세대 인재들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연구 성과로 개발된 우수한 신치료 기술을 조기에 실용화, 사업화, 상용화 단계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Bio-Venture Competition & Congress」을 매년 개최한다. 재단은 미래의학생명과학 전문 분야의 민간단체로서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분기마다 사업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최신동향보고서를 발간하고 이를 정부와 생명공학 관련 기관과 업체 등에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이번 미래의학춘계포럼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http://medicalinnovation.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미래의학연구재단 후원은 재단 홈페이지(http://medicalinnovation.or.kr)에서 할 수 있다. 재단에 후원한 후원금 전액은 조세특례제한법과 소득세법에 의거해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미래의학연구재단 이메일 : support@medicalinnovati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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