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노베타케어 이연 에디션' 젠틀 프로텍션&데오 컨트롤/사진제공=한국먼디파마

한국먼디파마는 여성청결제 ‘지노베타케어’가 2021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에서 전체 응모작 중 10% 이내 우수 작품에게 수여하는 ‘위너’를 수상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7년 창설된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아시아의 사회적 문제 해결에 대한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선정된 ‘지노베타케어 이연 에디션’은 지난해 7월 여성 Y존 케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한국먼디파마에서 진행한 ‘Find Me, I love Me’ 캠페인의 일환으로 출시됐다.

올해는 전세계 36개국 3,187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9개국 45명의 심사위원단이 심사에 참여했으며, 한국먼디파마는 해당 제품의 디자인에 ‘내 몸 사랑하기’라는 의미가 담겨,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한 디자인을 발굴하자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의 창설 취지에 맞았다고 평가했다.

패키지 디자인에는 드로잉 작가이자 유튜버 크리에이터인 이연이 참여했으며, 자신의 몸을 알아가는 모습을 숲과 바다로의 여정에 비유한 그림과 여성의 다양한 Y존 형상을 각기 다른 꽃으로 표현한 그림을 선보였다.

한국먼디파마 ‘지노베타케어’ 임하영 브랜드 매니저는 “나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첫 단추는 결국 나를 온전히 잘 아는 것이며, 여성 스스로 본인의 몸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한 패키지와 디자인이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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