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힘찬종합병원 조감도(사진제공=인천힘찬종합병원)

지난 19년간 관절∙척추병원으로 명성을 이어온 인천힘찬병원이 종합병원으로 발돋움해 ‘인천힘찬종합병원’이라는 새로운 간판을 달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환자를 맞게 될 예정이다.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에서 남동구 논현동으로 확장 이전한 인천힘찬종합병원은 건물 연면적 약 6700여 평의 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로 신축해 현재 개원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돼3월 중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하게 된다. 250여 병상을 갖추고, 28명의 전문 의료진이 내과, 외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부인과, 신경과, 치과 등 15개 진료과목에서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힘찬종합병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돼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건강증진센터, 내시경센터, 인공신장센터, 물리치료센터, 통증클리닉 등 전문치료센터를 통해 의료의 질을 한층 높였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지난19년간 관절∙척추질환 환자들에 대한 만성질환 치료와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질병의 예측과 진단에서 수술까지 가능한 원스톱 종합병원으로서 지역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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