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팜뉴스
정책
셀트리온, 예방적 항체치료제 임상 포기코로나 확산 따른 글로벌 임상 참여자 모집 어려움 탓에 개발 사업 철회
주재승 기자  |  jjskmn@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1.02.25  10:06:3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전봉민 의원실(국회 복지위, 부산 수영구)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 2020년 2차 선정과제 협약 포기의 건’에 따르면, 셀트리온이 렉키로나에 이어 진행하던 ‘예방적 항체치료제’개발사업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의 어려움 때문에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지난해 8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 개발에 총 317억원을 지원했고, 1차 과제였던 항체치료제는 올해 2월 5일, 식약처의 치료제 허가를 받아 지난 17일부터 환자치료를 위한 사용에 들어갔다.

   
 

반면에 2차 선정과제였던 예방적 항체치료제 개발은 사업이 선정된 지 한 달이 안 된 12월 중순에 정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에 포기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셀트리온이 제기한 포기 사유는 글로벌 제약사들의 백신개발과 국가봉쇄 등으로 임상시험 참여자 모집의 어려움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부의 임상지원을 받아 개발 중인 치료제는 녹십자와 대웅제약 두 곳으로, 긴급 허가승인을 위한 임상 2상 완료 시점이 각각 올해 8월과 9월로 계획돼 있다.

전봉민 의원은“정부가 수천억의 예산을 투입해 코로나19 국내 치료제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개발이 시급한 중증환자용 치료제가 개발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정부가 추가로 있을지 모를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더욱 체계적인 지원계획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주재승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이용약관게시물게재원칙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담당자 : 성재영 )
주소 :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HS빌딩  |  대표전화 : (02)978-1114  |  팩스 : (02)978-8307
제호 : 메디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011  |  등록일 : 2005년 8월 8일(창간일:2004년 3월 15일)
사업자등록번호 : 210-81-12137  |  발행인/편집인 : 손상대
Copyright © 2012 www.medipharmnews.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edipharmNews Since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