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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패스, AR 안티센스 올리고핵산 특허 취득OPNA 피부 전달력이 모낭 내 안드로겐 수용체 발현 억제해 탈모방지 효과
주재승 기자  |  jjskm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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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1.08  10: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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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 치료제 플랫폼 기업 올리패스㈜(244460, 대표이사 정신)는 지난 6일 전세계 주요 국가에 출원 중인 안드로겐 수용체(AR, Androgen Receptor)의 발현을 억제하는 OPNA(Olipass PNA) 인공 유전자의 싱가포르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남성 호르몬을 통칭하는 안드로겐은 세포 내에 발현된 AR와 결합해 생리적 작용을 한다. 남성 호르몬 수치가 높을 경우 탈모 성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모낭 세포 내에서 AR 발현이 억제되면 남성 호르몬의 작용이 차단되어 탈모 방지 효과를 얻게 된다.

AR 발현을 억제하는 OPNA 인공유전자를 두피에 도포할 경우, 모낭 세포의 AR 발현이 억제되어 탈모 방지 효과를 얻게 된다. 남성 호르몬 억제제인 프로페시아가 탈모 방지제로 처방되는 것도 비슷한 이유다. 다만, 이번 특허의 경우 두피 도포 부위에 국한된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탈모 방지에 특화된 안전한 접근법으로 평가할 수 있다. 

올리패스 관계자는 “이번에 취득한 특허 물질은 두피에 있는 모낭 세포에서 남성 호르몬의 작용을 억제해 탈모 방지 효과를 냈다”며 “지난 MMP-1 발현 억제 인공유전자 특허에 이어 OPNA의 우수한 세포투과력과 효능이 다시금 검증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이번 특허 취득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번 특허가 적용된 제품은 올리패스의 자회사인 ㈜올리패스 코스메슈티컬즈에서 제조, 판매하고 있다. ㈜올리패스 코스메슈티컬즈는 OliPass PNA 인공유전자의 우수한 세포 투과력과 피부 전달력을 활용해 다양한 신개념 기능성 화장품 원료의 제품화를 구현하기 위해 설립된 올리패스의 자회사다. (주)올리패스 코스메슈티컬즈는 대한민국, 중국, 아세안 국가들에서 금번에 취득한 특허에 대한 전용 실시권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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