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와 가족들, 의료인을 위한 '암의 진단·치료·극복'이 출간됐다.

암의 진단부터 극복까지 암 여정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암의 진단·치료·극복'이 출간됐다. 

본서는 '암이라고요', '대장암의 진단·치료·극복' 등 다양한 저서를 저술했으며, 외과의로서 수많은 암 환자의 진료와 수술을 시행한 박성대 교수가 집필해 완성도 높은 정보를 제공한다.

'암의 진단·치료·극복'은 총 6부 56장으로 독자가 필요한 부분만 찾아 읽을 수 있도록 세분화해 구성돼있다. 1부는 ‘암의 이해’로 암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해 독자의 이해를 돋는다. 2부는 ‘진단’으로 암을 진단하는 과정과 진단받았을 때의 감정을 보여준다. 3부는 ‘치료’로 다양한 치료방법과 치료비, 치료 부작용 등을 다룬다. 4부는 ‘치료 후 조정과 유지’로 재발, 식사 및 활동 등 치료 후 발생할 수 있는 요소들과 대처방법을 제시한다. 5부는 ‘극복’으로 암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 및 주변인의 역할을 알려준다. 6부는 ‘암의 의미와 환자와 가족들의 암 표현의 인용’으로 환자와 가족들이 언급한 암에 대한 내용을 인용해 책을 마무리한다.

본서는 증가하는 암 발생과 발전하는 암 분야에 맞춰 암의 진단부터 극복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으며, 암 관련 최신 지견을 포함한 균형 잡힌 의학 지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암을 겪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감정변화를 다뤄 단순 의학정보제공이 아닌, 환자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안내서로서의 역할을 한다. 또한 의료인에게 궁금할 수 있는 질문 사항을 나열해 독자의 이해를 돕도록 했다. 단순 정보제공이 아닌 암 여정의 모든 것으로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암과 관련된 모든 사람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성
저자 : 박성대
페이지 : 528
정가 : 35,000원
구입 : 군자출판사 www.koonja.co.kr (tel : 031-943-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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