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원 교수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김대성) 신경외과 이상원 교수가 지난 14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개최된 제19차 대한감마나이프방사선수술학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1월 14일부터 1년이다.

감마나이프수술이란, 뇌에 발생하는 뇌종양, 뇌혈관 질환 및 여러 뇌질환치료에 두피나 두개골의 절개 없이, 감마선을 이용해 머릿속의 질병을 치료하는 최첨단 뇌수술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치료하는 방사선 수술의 최신 방법이다. 뇌병변을 치료하는 데 있어 정상뇌를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가장 정확하고 안전하게 치료하는 방법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교수는 대한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 대한뇌혈관외과학회 학술이사 및 대한소아신경외과학회 이사를 역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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