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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 난치병 소아환자 돕기 나서서울대병원에 치료비 2억원 지정 기탁하고 헌혈증서 500매 전달
이승희 기자  |  leesh2006906@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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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24  10: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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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서울대병원과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23일 지정기탁금 및 헌혈증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금융그룹이 기탁 기부금 사용처로 서울대병원을 지정하면서 성사됐다.

우리금융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부한 2억원과 헌혈증서 500매를 서울대병원에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과 헌혈증은 난치병 소아환아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서울대병원은 단순 치료비 지원을 넘어 실질적으로 취약계층을 돕는 방안을 고민할 예정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서울대병원 김연수 병원장과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감염방지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행사를 진행했다. 

김연수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은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따뜻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우리금융그룹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금과 헌혈증서가 꼭 필요한 분들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기금과 헌혈증은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센터장 조비룡)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공공진료센터 의료사회복지팀은 치료과정 중 의료비 지원은 물론, 사회복지 솔루션이 필요한 환자의 상담 및 지원활동을 폭넓게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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