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북삼성병원이 근골격질환센터를 개소해 치료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은 지난 23일 근골격질환센터(센터장 신헌규)를 개소해 치료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최근 급증하는 현대인들의 근골격질환을 전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근골격질환센터는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류마티스내과, 마취통증의학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다각적인 치료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외상, 디스크, 관절염 등 다양한 근골격 질환은 물론이고, 잘 낫지 않는 신경병증, 난치성 근골격 질환 및 통증까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강북삼성병원 근골격질환센터는 본인에게 맞는 맞춤형 치료법을 찾고, 이를 한 장소에서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ALL IN ONE SPOT’ 치료를 선보일 계획이다. 

강북삼성병원 신호철 원장은 기념사에서 “근골격질환센터는 환자분들께 맞춤형 치료를 제공해 환자분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헌규 근골격질환센터장은 “전문적인 센터를 통해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되는 근골격질환들을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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