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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내리 과장, 국제학술지에 논문 게재다발성골수종 환자의 미세잔존질환 및 치료방향에 관한 의견 제시
이승희 기자  |  leesh2006906@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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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05  15: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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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내리 과장

심장전문병원 세종병원(이사장박진식) 진단검사의학과 양내리 과장의 논문이 영국 저널. eJHaem Vol.1 issue 2에 실릴 예정이며, 9월 22일 온라인에 사전 출간됐다.

이 저널은 British Society for Haematology(영국혈액학회)와 세계 정상급 저널 발행기관인 Wiley가 손을 잡고 발행한 Haematology(혈액학) 분야 저널이다.

이번에 게재된 양 과장의 논문은 ‘Minimal residual disease negativity by next‐generation flow in non‐CR myeloma patients’이며, 완전관해(치료 후, 질환이 있다는 증거를 확인하지 못한 상태) 반응이 나타나지 않은 다발성골수종 환자에서의 미세잔존질환 검출과 치료 방향에 관한 내용이다. 

다발성골수종은 치료제가 많이 개발되면서 치료반응분류상 완전관해에 도달하는 환자의 비율이 높아진 질환이다.

그러나 완전관해 도달보다 미세잔존질환의 유무가 재발과 예후에 더욱 중요한 인자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미세잔존질환의 검출이 특히 중요해졌다.

다발성골수종에서 차세대 유세포분석법(NGF)과 차세대 염기서열분석법(NGS)은 완전관해 환자군에서도 미세잔존질환을 검출해내는 민감한 검사방법이다. 그런데 치료반응 분류상 완전관해에 도달하지 못한 환자에게서 드물게 미세잔존질환이 검출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케이스에서 골수 검체의 IgH-V(D)J NGS 결과와 함께 그 해석과 치료방향 결정을 위해서 어떠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인가를 연구 제시했다.

양내리 과장은 “하나님께, 그리고 연구를 지도해주신 서울대병원 이동순 교수님과,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도 최고의 검사실을 유지하고 있는 우리 진단검사의학과 과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 연구로 다발성골수종 치료 후 미세잔존질환의 검사 적용은 물론 해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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