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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 성료코로나19 예방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
이승희 기자  |  leesh2006906@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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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27  09:3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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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가 지난 23일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국내외 국제 의료관광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0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가 지난 23일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국내외 국제 의료관광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2020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는 의료관광 비즈니스 정보 교환과 네트워킹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경기도 지역특화 마이스 육성 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된 특화 사업으로, 금년은 ‘중증질환 중심 국제진료 뉴 노멀, 부천’이란 주제로 국제의료관광의 중심 부천시 주최, 부천성모병원 주관, 경기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당초 400여명 이상이 운집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기획됐으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세미나와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변경해 진행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등 4개국 의료관광 담당자와 국내 관계자가 온라인으로 335명이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컨퍼런스에 참석했으며, 오프라인으로는 50명이 참석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부천성모병원 권순석 병원장은 환영사에서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 중증환자들의 방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이런 성과가 있기까지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부천시와 경기도, 경기관광공사에 감사의 인사를 이 자리를 빌려 드린다“면서 "오늘 컨퍼런스를 통해 부천시에 있는 의료기관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부천시를 찾는 모든 해외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진료를 제공해 건강을 잘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컨퍼런스는 부천성모병원 국제진료센터장인 김상돈 신경외과 교수의 <준비된 부천, 차별화된 의료자원, 의료서비스>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부천의료관광 중증 국제환자 현황 및 전략 △중증환자에 대한 국제의료시장의 니즈 △포스트코로나시대 K-방역의 위상과 글로벌 헬스케어의 미래라는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부천의료관광 중증 국제환자 현황 및 전략 에 대한 세션 1에서는 부천성모병원 여성센터·유방암센터장 송병주 유방외과 교수가 <유방암 환자의 치료 여성>에 관해, 순천향대학교중앙의료원 국제의료협력단장 김형철 교수가 <국제의료의 현재와 포스트 코로나 전략>에 관해, 세종병원 외과 고진 진료과장이 <혈관치료의 최신 지식>에 관해 발표했다.

이어 △중증환자에 대한 국제의료시장의 니즈 세션 2에서는 카자흐스탄 케이메디슨 블라드미르 김 대표가 <의료관광 온라인 마케팅>에 관해, 러시아 메드유니온 에이전시 콘드라찌예바 안나 대표가 <러시아 환자를 위한 한국 의료관광의 중요성과 에이전시 역할>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서는 △포스트코로나시대 K-방역의 위상과 글로벌 헬스케어의 미래 라는 주제로 카자흐스탄 알마티 MPK클리닉 민희석 원장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의 외래병원 및 임상검사센터 운영 경험 – 코로나19 시대의 한국 헬스케어산업의 새로운 전략>에 관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혁신기획단 한동우 단장이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준비하는 의료관광의 새로운 방향과 전략>에 대해 발표, 온오프라인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러시아, 카자흐스탄 에이전시 대표들은 코로나19 방역에 있어 모범적인 대한민국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선별진료소를 운영하며 감염예방에 철저한 의료기관에서 불가능하다 여겨졌던 비즈니스 미팅까지 진행돼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컨퍼런스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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