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브헬스케어의 디지털 복부지방 측정기 ‘Bello’가 유럽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글로벌 바이오헬스 전문기업, ㈜올리브헬스케어(대표이사 한성호)가 유럽 지역 전문 마케팅/유통 기업인 So Sample과 자사의 디지털 복부지방 측정기 Bello의 유럽 지역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So Sample은 유럽 소비자 시장에서 80개 이상의 글로벌 브랜드들을 성공적으로 도입하고 운영한 경험이 있는 마케팅/유통 전문기업이며, 특히 최근에는 혁신기술 기반의 건강관리 제품군을 강화하고 있다.

아마존, 라쿠텐, 블랑제, 다띠, 프낙 등 10개 이상의 마켓 플레이스에서 사업을 운영중인 So Sample은 이번 계약을 통해 ㈜올리브헬스케어의 Bello 제품을 유럽 지역에 폭넓게 소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유통계약을 통해 유럽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게 된 Bello는 근적외선 기술을 이용하여 3초 내에 정확한 복부 지방 측정이 가능하며,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 상태 및 향후 관리에 대한 개인별 맞춤 가이드를 제공한다. 지난 CES 2020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과 iF 디자인 수상으로 제품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았으며, 최근 아마존 프라임데이에 맞추어 아마존 런치패드를 통해 Bello를 출시해 높은 판매를 기록했다.

한성호 대표이사는 “올해 초 인디고고 크라우드펀딩 이후, 최근 아마존 런치패드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Bello를 공식 출시했다”면서 “이번 So Sample과의 계약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Bello 브랜드를 알리고,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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