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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글로벌 헬스케어’서 국무총리 표창 수상단국대병원, 해외의료관광과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에 기여 공로
이승희 기자  |  leesh2006906@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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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15  11: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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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병원이 해외의료관광 및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박현우 단국대병원 국제진료센터장.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지난 14일 ‘메디컬코리아 브랜드 선포식&심포지엄’에서 진행된 ‘2020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의료관광 및 외국인환자 유치 활성화로 국내 의료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기관과 개인에게 시상됐다.

단국대병원은 1994년 개원과 함께 국제진료센터를 개설해 천안, 평택 등 중부지역의 외국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2018년 기준으로 1만5000여 명의 외국인 환자를 진료했으며, 환자 수는 해마다 증가추세에 있다. 특히 지난 2019년에는 센터를 리모델링해 외국인 환자가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했다.

또 해외 에이전시를 통해 연결된 외국인 환자는 현지에서 환자의 건강상태에 대한 정보를 취득 후, 진료상담부터 수술예약, 인근 숙소 예약, 통역 제공, 공항 픽업 및 랜딩 서비스를 포함해 보호자 거주 등에 대한 모든 편의사항을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정부의 정책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2018년에는 천안시와 함께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관광협의체를 구성해 중국, 베트남 등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에이전시 팸투어 행사 등을 진행했으며, 중국 위해시와 문등구 등에서 방문한 의료관광객의 진료 및 건강검진 등도 담당했다. 대한민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알리고자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의료진을 초청하여 수술 등 의료연수사업도 진행했으며, 의료취약국가인 캄보디아 등을 방문해 의료봉사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김재일 병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대한민국 의료기술 수준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더욱 높아졌고, 국제적인 표준(International Standard)에 준하는 메디컬 서비스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단국대병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내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국내 외국인 진료의 선구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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