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베드로병원, 3주기 의료기관 인증준비 발대식을 진행하며 의지를 다지고 있다.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지난 11일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3주기 급성기병원 인증평가 준비를 위한 준비위원회(TFT)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인증준비에 돌입했다.

강남베드로병원 지하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이번 3주기 인증평가 준비위원회 발대식에는 윤강준 병원장을 비롯 각 부서 TFT 관계자 약 20 여 명이 참석해 급성기병원 인증평가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윤강준 강남베드로병원 대표원장은 “강남베드로병원이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에 최선을 다했듯 지금처럼만 준비하면 2020년 3주기 급성기병원 인증평가도 큰 무리 없이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3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라는 큰 과업을 앞두고 있다. 의료진 및 전 임직원 모두가 단합하여 한 발 앞으로 나아가자”고 참석자들의 단합과 참여의식을 고취시켰다.

보건복지부에서 201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의료기관 인증평가는 의료기관이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제수준의 인증기준에 따른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신뢰할 수 있는 환자안전 관리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임을 인정하는 제도로 4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다.

강남베드로병원 인증평가 준비위원회(TFT) 이미혜 간사는 “강남베드로병원은 향후 3주기 인증평가를 통해 한층 높아진 위상으로 환자안전 및 의료의 질 향상과 감염관리 등에 대해 앞선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베드로병원은 1992년에 신경외과로 출발해 현재 척추디스크, 관절, 뇌혈관, 관상동맥 심혈관(심장), 중풍, 여성근종, 갑상선, 전립선 등 각종 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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