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원 팀장

(재)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은 지난 31일 인사총무실 신동원 팀장이 ‘2020년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녀고용평등 유공 포상은 매년 남녀고용평등 실현에 앞장선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발굴, 시상하여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조성하도록 장려하고, 사회 전반에 남녀고용평등 의식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신동원 팀장은 (재)베스티안재단의 인사총무실 팀장으로서 △여성근로자의 근무여건 향상△여성근로자의 모성보호 확대△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노력△취업 취약계층 여성근로자 일자리 확충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신동원 팀장은 “병원의 특성상 여성근로자가 많아 여성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남녀고용평등을 통해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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