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은 지난 31일 인사총무실 신동원 팀장이 ‘2020년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시상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남녀고용평등 유공 포상은 매년 남녀고용평등 실현에 앞장선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발굴, 시상하여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조성하도록 장려하고, 사회 전반에 남녀고용평등 의식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다.
신동원 팀장은 (재)베스티안재단의 인사총무실 팀장으로서 △여성근로자의 근무여건 향상△여성근로자의 모성보호 확대△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노력△취업 취약계층 여성근로자 일자리 확충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신동원 팀장은 “병원의 특성상 여성근로자가 많아 여성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남녀고용평등을 통해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