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반토가 미국 포춘지 500대 기업에 선정됐다.

생명과학과 첨단 기술 및 응용 재료 분야에서 필수적인 제품들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인 아반토(한국 대표 이상규)가 2020년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에 발표한 ‘2020 포춘 500대 기업’ 보고서에 따르면, 아반토는 전년도 매출 7조 2513억원을 기록하며 484위에 진입했다.

아반토는 지난 2017년 VWR을 인수한 이후, 개발 과정부터 생산 규모 확대 및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바이오의약품, 헬스케어 및 응용 기술에 대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고 발전시키기 위하여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들을 접목시켜왔다.

아반토의 마이클 스터블필드(Michael Stubblefield) CEO 및 회장은 “아반토는 생명과학 및 첨단 기술 산업에서 가장 인정 받고 신뢰할 수 있는 글로벌 제품 및 서비스 공급 업체 중 하나”라며 “아반토는 고객의 연구, 개발 및 생산활동의 모든 단계에서 필요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공급하여 삶을 변화시키는 생명 과학 분야의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라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근 몇 달 동안 COVID-19의 전례 없는 세계적 영향으로, 아반토는 백신과 치료제 연구 및 개발을 진행 중인 고객사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과학 발전을 촉진하는 아반토의 사명을 더욱 견고히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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