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학교병원 외경

건국대병원(병원장 황대용)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발표한 ‘대장암,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018년 1월부터 12월까지 원발성 암(대장·폐)으로 치료받은 만 18세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전문인력 구성 여부, △병리보고서 기록 충실률, △보조적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등 대장암 12개 평가지표, 폐암 11개 평가지표로 나누어 평가를 진행한 결과, 건국대병원은 거의 모든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두 항목 모두 종합점수 99점 이상을 받았다.

건국대병원은 대장암 7회, 폐암 5회 연속 1등급을 받아 대장암과 폐암 치료를 모두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