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즈메디병원 아이드림연구소 모습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원장 장영건)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2019년 난임시술 의료기관 평가에서 인공수정시술, 체외수정시술 모든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난임시술 의료기관의 질 향상 제고와 국민의 의료기관 선택권 보장을 위해 이뤄진 첫 번째 평가로, 인공수정시술에 대해서는 6개의 지표, 체외수정시술과 관련해서는 11개의 지표로 평가가 이뤄졌고, 시설, 장비 및 전문인력의 질, 질 관리 현황에 대한 실적분석이 진행됐다. 미즈메디병원은 인공수정시술과 체외수정시술 모든 부분에서 높은 점수로 1등급을 받았다.

미즈메디병원 아이드림센터 이광 진료과장은 “난임은 원인에 대한 파악과 치료가 먼저이고 이후 자연임신에 성공하도록 하고, 다음 단계가 인공수정, 그리고 마지막이 시험관 아기이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이 많은 의료진의 세심하고 사려 깊은 상담이다.”라며 “환자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내분비내과, 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 여러 진료과와의 협진을 통해 임신 성공률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즈메디병원 아이드림센터는 1991년 세계 최초 자궁벽을 통한 수정란 이식술 성공을 시작으로, 1995년 세계 최초 습관성 유산환자에게 형광직접합법을 통한 정상임신 성공, 1996년 국내 최초 난자 세포질 내 원형 정세포 핵주입에 의한 임신 성공, 1997년 국내 최초 고환조직 냉동보관은행 개설, 2001년 국내 최초 수술현미경을 이용한 미세절개 고환조직채취수술 시행, 2006년 국내 최초 정자 핵내 DNA 손상에 대한 검사법 도입 등 난임 분야에서의 최초, 최고의 독보적인 기술과 30년간의 꾸준한 연구를 바탕으로 난임 치료에 앞장서오고 있다. 또한 최첨단 시설과 장비로 세계적 수준의 난자, 정자, 배아 관리를 하며 체계적인 난임 치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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