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온스글로벌 윤성태 부회장이 18일 성남 판교 본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덕분에챌린지’에 동참했다.

휴온스그룹 윤성태 부회장이 ‘덕분에챌린지’에 참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의 노고에 존경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치료와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의료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시작한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존경과 자부심을 의미하는 수어 동작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촬영해 #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덕분에캠페인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과 한림제약 김정진 부회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윤성태 부회장은 캠페인을 상징하는 동작 사진과 함께 휴온스글로벌 페이스북 등의 SNS에 게재했으며, 그룹망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할 것을 독려했다.

윤 부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동구바이오제약 조용준 대표, 슈프리마 이재원 대표를 지목했다.

윤성태 부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의료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계신 의료진과 방역에 힘쓰는 보건 인력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와 존경,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챌린지에 참여했다” 며 “휴온스그룹도 철저하게 방역 지침을 지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온스그룹은 지난 3월 코로나19 긴급 구호 활동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등에 2억원의 성금과 5000만원 상당의 휴온스 복합 비타민 ‘메리트C&D’를 기부했으며, 의료진 및 확진자, 사회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위한 비타민, 홍삼, 마스크 등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이밖에도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우울감이나 무기력함을 호소하는 이들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자살예방협회에 2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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