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과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은 8일 간담회를 갖고 의료계 주요 현안인 의대・치대・한의대 정원 증원, 원격의료, 2021년 수가협상 결렬 문제 등에 대한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다.

양단체는 졸속 의・치・한의대 증원정책을 철회할 것과 함께 의료영리화 신호탄 원격의료를 의료영리화의 신호탄으로 인식, 이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2021년 수가협상 결렬과 관련해서도 건강보험 적정수가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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