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IR이 ‘청년행복학교 별’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IR·PR 컨설팅 전문 업체 서울IR네트워크(대표 한현석)는 지난 14일 서울 봉천동 ‘행복청년학교 별’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IR은 올해로 5년 연속 ‘청년행복학교 별’(교장 김현수)에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청년행복학교 별은 정신적, 정서적 어려움을 가진 청년들이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진출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김현수 정신과 의사가 설립한 청년 대안 교육 기관으로 행복한 일터 꿈의 작업장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이 꿈의 작업장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만든 수제쿠키, 커피 판매, 팬시 제품 판매 등의 수익 사업을 하고 있다. 청년들은 이 작업장에서 일 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자립할 수 있는 기술을 배우고 있다.

서울IR 한현석 대표는 “올해 10살이 된 청년행복학교 별이 날로 성장하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 서울IR의 기부가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지속적인 기부로 청년들의 자립을 돕겠다”고 말했다. 

서울IR은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연탄배달은행, 월드비전 등 여러 단체에 기부 및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기부 총액은 1억134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서울IR네트워크는 1997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IR, PR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연관 비즈니스를 확대해 서울IR파트너스 등 4개의 자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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