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학 마그네슘 대신 자연 비타민으로 설계한 ‘뉴오리진 뼈째로 먹는 어골칼슘’ 제품

칼슘은 태아의 골격발육을 돕는 중요한 영양소로, 칼슘섭취가 낮으면 태아의 요구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모체에 축적된 칼슘이 요구된다. 임신기간과 출산 후 적절한 칼슘섭취가 필요한 이유다. 특히 산모가 먹는 것이 아기에게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에 깐깐하게 골라 먹어야 한다. 칼슘을 챙기고 싶은 임신부들을 위한 칼슘제가 등장했다. 최근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에서 출시한 칼슘, 비타민D, 비타민K를 트리플로 채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뼈째로 먹는 어골칼슘’이 바로 그것이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의 경우, 1일 권장섭취량 700mg 대비 남녀 평균 약 33%의 칼슘섭취가 부족하다. 반면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은 권장량의 1.7배로, 과도한 나트륨 섭취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해 골다공증 등의 위험에 노출돼왔다.

‘뉴오리진 뼈째로 먹는 어골칼슘’은 이러한 관점에서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권장섭취량의 약 35% 만큼의 칼슘을 정확히 담아냈다. 평소 식사를 통해 칼슘을 섭취할 수 있는 만큼, 과다 섭취로 인한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부족한 함량만큼만 정확히 보충할 수 있도록 영양을 설계한 것이다.

뿐만아니라, 미네랄 함량이 높아 천연 칼슘 공급원으로 잘 알려진 생선 뼈에 주목했다. 칼슘은 체내 흡수율이 낮은 영양소로, 칼슘과 인의 비율을 적절하게 섭취해 흡수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생선 뼈에서 추출한 어골칼슘은 칼슘과 인이 2:1의 구성비를 이루고 있는데, 이는 인체의 뼈속 칼슘 중 무려 85%를 차지하는 인산칼슘의 구성비와 매우 유사하다. 이처럼 안정적인 칼슘과 인의 구성비는 새로운 뼈를 형성하는 데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만약 이 비율이 무너지게 되면 체내 흡수율과 이용률이 떨어지게 된다.

주원료인 생선뼈는 불분명한 원산지나 일본산이 아닌, 뉴질랜드 서식어종인 링피시(ling fish)를 사용한다. 중금속 위험이 없는 뉴질랜드의 해안에서 어획부터 제조, 가공까지 진행한다. 여기에 고온 열처리가 아닌 저온 효소 처리를 통해 생선뼈 속에 함유된 칼슘 이외의 다른 미네랄 성분까지 영양손실 없이 온전히 담아낸다.

더욱이 칼슘이 더욱 잘 흡수될 수 있도록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D, 뼈의 구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K도 일일 권장량 100%로 함께 담아내는 것도 주목할 점이다. 일반적으로 시중의 칼슘제에는 마그네슘이 함께 들어가는 제품들이 대다수다. 하지만 실제 배합에 사용된 마그네슘들은 모두 화학적으로 합성된 마그네슘이라는 점이 뉴오리진의 제품 철학과 맞지 않다고 판단해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식물유래 비타민을 더해 제품을 설계했다.

비타민D는 실험실에서 인위적으로 합성하거나 건조효모에서 추출한 것이 아닌, 뉴질랜드 버섯농장에서 빛을 쐰 버섯으로 만들어낸 자연유래 비타민D를 사용함으로써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돕도록 했다. 뼈 생성호르몬인 오스테오칼신의 합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연비타민K도 알팔파 식물에서 유래한 것으로 담아냈으며, 뉴질랜드 정부의 엄격한 동물복지 원칙 하에 청정 뉴질랜드 초원을 뛰노는 사슴의 녹용분말까지 넣어 완성감 있는 영양을 설계했다. 또한 화학부형제 3無 원칙을 통해 이산화규소 및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와 같은 화학부제형제 없이 식물유래 성분들로 만들어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유한건강생활 Business Development&Marketing 정경인 본부장은 “건강검진을 받으면 많이 받게 되는 소견 중 하나가 골다공증이지만, 골절 전까지는 불편한 증상을 쉽게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미리 뼈 건강을 관리해야 하는 당위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뼈 건강을 위한 영양소를 트리플로 설계한 뉴오리진 ‘뼈째로 먹는 어골칼슘’으로 미리미리 뼈 건강을 챙겨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뉴오리진 뼈째로 먹는 어골칼슘의 가격은 30일분 기준 4만5000원으로 뉴오리진 온라인 몰과 직영매장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뉴오리진 프리미엄 멤버십에 가입할 경우 더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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