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3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537명(해외유입 929명(내국인 91.6%))이며, 이 중 7447명(70.7%)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25명이고, 격리해제는 79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사망자는 3명이 늘어 총 217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서울 8명, 경북 4명, 대구와 경기 각각 3명, 인천 1명 등 5개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검역에서도 6명이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규 확진자 25명 중 지역발생은 경북 4명, 대구 3명, 서울과 경기 각각 1명 등 9명으로, 16명은 해외유입으로 잠정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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