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월 18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8413명이며, 이 중 1540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어제 대비 9명 늘어난 93명이고, 격리해제는 139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사망자는 84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확진자는 부산, 대전, 경남, 제주 4개 지역을 제외한 13개 지역에서 발생했다.

확진환자는 대구가 46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경기 15명, 경북 9명, 서울·검역 각각 5명, 충남 3명, 울산·전북 각각 2명, 인천·광주·세종·강원·충북·전남 각각 1명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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