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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약침의 정석-통증편’ 출간경동경희대한방병원 박성욱 교수, 대학병원 임상 노하우 집약
주재승 기자  |  jjskm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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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06  14: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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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한방내과 박성욱 교수가 십 수 년간의 연구결과와 임상경험을 통해 검증한 약침치료 기법들을 담아 ‘약침의 정석’ 시리즈 중 통증편<사진>을 출간했다. 이 책은 통증 치료에 쓰이는 약침의 개념과 치료원리, 의학적 근거는 물론 실제 임상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치료법을 상세히 담고 있다. 임상에 있는 한의사들이 보다 쉽게 약침요법에 접근할 수 있는 실용서로 활용될 전망이다.

약침의 정석-통증편은 △약침요법 개요, △통증과 아시혈, △단계별 약침 시술법, △부위별 통증치료의 실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각 통증별 질병분류 코드, 약침치료 처방, 치료혈 해설, 예후 및 주의사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담고 있다. 특히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별로 핵심이 되는 단계별 약침 치료방법이 사진과 함께 게재돼 있어, 약침을 사용하고 있는 한의사라면 책만 봐도 충분히 임상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에 나온 혈자리를 지압하거나 자극해 주면 진통 효과를 볼 수 있어, 일반인들이 따라할 수 있는 안내서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평가다.

약침요법은 인체의 특정한 치료점에 조제된 약침액을 주입해 질병을 치료하는 현대 한의학의 대표적인 치료법 중 하나다. 침의 물리적 자극과 약침액의 약리적 자극이 동시에 작용하여 효과를 강화한다. 치료 효과가 빠르고 재현성이 뛰어나 만성통증 뿐만이 아니라 두통, 어지럼증, 가슴통증, 손발 저림부터 류마티스, 파킨슨병까지 다양한 질환에서 사용되고 있다. 약침은 다양한 연구에서 그 유효성과 안전성이 이미 입증됐으며, 저자인 박성욱 교수는 오랜 기간 신체 각 부분에서 나타나는 만성통증과 파킨슨병 등 다양한 분야에 이를 접목해 탁월한 효과를 실증하고 있다. 또한, 이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연구 논문들을 계속해서 학계에 보고하고 있다.

박성욱 교수는 “약침은 1960대부터는 시작돼 50년이 넘는 긴 역사를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하게 적용되고 있는 한의학의 대표적 치료법이지만 현재까지 제대로 된 안내서나 실용서가 없었다”면서 “대학병원에서 쌓은 약침요법에 대한 정보와 실제적인 효과를 공유하여, 한의사들이 약침요법에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약침요법이 활성화되면서 한의학의 의학적 경쟁력과 치료 접근성도 함께 높아질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성욱 교수는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재활의학과 연구교수,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세대 의료기기 100 프로젝트 맞춤형 멘토링 전문가 의원, WHO 국제 질병분류 한의학 분야 전문가 자문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강동경희대한방병원 뇌신경센터 한방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통합뇌질환학회 회장과 대한중풍순환신경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박성욱 교수는 약침의 정석-통증편을 시작으로 약침요법에 대한 시리즈를 계속해서 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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