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팜뉴스
의료/병원
세계적 생식의과학 학술지 편집장 선임서울의대 구승엽 교수, 제안서와 연구업적 심사 거쳐 아시아인 최초 영예
이승희 기자  |  leesh2006906@yahoo.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2.27  14:20: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구승엽 교수

서울대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구승엽 교수가 생식의과학분야 최고의 권위를 가진 학술지인 'Reproductive Sciences' 의 편집장 (Editor-in-Chief)에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선임됐다.

Reproductive Sciences 학술지는 오랜 역사의 미국 생식의과학연구학회 (Society for Reproductive Investigation, SRI)의 공식 학술지로서, 창간 이후 생식의학 기초과학과 중개의학, 임상분야 모두에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SRI학회는 학회 가입을 위한 신청서 접수단계에서 정회원의 추천(sponsor)이 필요할 정도로 엄격하게 회원의 자격심사가 까다로운 학회로 알려져 있다.

미국 생식의과학연구학회의 공식학술지인 만큼 그동안 편집장은 생식의학 분야 선구자이자 최고 석학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 Columbia대학 Lobo 교수와 Yale대학 Taylor 교수 등 미국 생식의학 권위자들만이 선임돼 왔고, 산하 편집위원회(editorial board) 위원 중 한국인은 없었다.

작년 7월부터 3개월이 넘게 진행된 SRI학회의 편집장선정위원회 주관 공모과정에서 구 교수는 생식의과학 관련 연구 업적 및 다수의 국내외학술지 편집위원 경력 등을 바탕으로 본 학술지의 향후 비전 및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제시했고, 해당 분야 세계적 석학인 미국 텍사스 남서의학센터(UT Southwestern Medical Center) Carr 교수의 추천 등으로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비롯한 관련연구자들과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점 등이 미국인이 아니라는 우려를 불식시켜, 아시아인 최초이자 미국 내 대학 소속이 아닌 외국대학 소속 최초의 편집장으로 선임됐다. 구 교수는 2020년부터 향후 5년간 미국 Al-Hendy 교수와 공동편집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메디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승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이용약관게시물게재원칙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담당자 : 성재영 )
주소 :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HS빌딩  |  대표전화 : (02)978-1114  |  팩스 : (02)978-8307
제호 : 메디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011  |  등록일 : 2005년 8월 8일(창간일:2004년 3월 15일)
사업자등록번호 : 210-81-12137  |  발행인/편집인 : 손상대
Copyright © 2012 www.medipharmnews.com.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edipharmNews Since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