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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 오송병원, 모잠비크에 선진의술 전수캘리만병원에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 대상 6개월간 연수교육 실시
성재영 기자  |  jysung7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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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1  09: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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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의사 알프레도와 문덕주 병원장, 넬리시오 간호사.

재단법인 베스티안재단(이사장 김경식) 산하 (재)베스티안 병원은 최근 모잠비크 의료진에 대한 연수 수료식을 가졌다.

연수를 받은 의료진은 모잠비크 캘리만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에서 주관하는 연수사업인 ‘이종욱펠로우십 프로그램 임상과정’의 일환으로 한국에서 연수받았다.

작년 9월부터 시작된 이들의 연수는 6개월간 이어졌고, 베스티안병원 내 화상집중치료실과 수술실 그리고 화상치료실 등에서 피부이식술기에 대한 수술 참관 및 실습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연수과정을 마친 모잠비크 의사 알프레도(Alfredo)와 간호사 넬리시오(Nelicio)는 “화상치료의 리더인 베스티안에서 높은 의료 수준과 좋은 의료진에게 화상치료를 배울 수 있었다”며 “모국으로 돌아가 수료기간 중 익힌 의료기술을 잘 전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베스티안 병원과 좋은 파트너로서 모잠비크 화상치료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문덕주 베스티안병원장은 “6개월간의 기간 동안 열심히 교육에 임해준 연수생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이곳에서 가졌던 열정 그대로 모잠비크에 돌아가 화상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 진행하는 연수 프로젝트를 통해 카메룬 의사 3명이 베스티안 병원에서 연수받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베스티안병원은 우리나라의 화상 의료 선진 기술을 전파하는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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