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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美 65 의무사령부, 업무협약 체결상호 진료의료·중증외상환자 처치교육 및 교류 확대하기로
심상훈 기자  |  newskorea@newstow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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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1.14  13: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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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김재일 단국대병원장과 쿠퍼 美 65 의무사령부 여단장.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지난 10일 병원 5층 회의실에서 美 65 의무사령부와 미군 의료진의 중증외상환자 처치교육 및 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美 65 의무사령부 소속 의료진이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의료진으로부터 외상 처치교육을 받은 후 훈련이나 실제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증외상환자의 치료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재일 단국대병원장과 이명용 진료부원장, 박현우 진료협력센터장, 최석호 권역외상센터장을 비롯해 미군측에서는 쿠퍼 美 65 의무사령부 여단장, 앤드류 브라이언올굿병원 병원장, 정형외과 및 외과 의료진 등이 참석했다.

김재일 병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999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美 8군 제18 의무사령부와 의료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진료 의뢰, 병원 간 환자 후송-회송 체계 구축, 응급진료 및 의료지원 제공 등 실무분야에서 활발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긴밀한 협조체제가 유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쿠퍼 美 65 의무사령부 여단장은 “그동안 단국대병원과 교류하며 외상진료뿐만 아니라 각종 교육 및 훈련을 함께 진행해왔다”면서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훈련 중에나 실제상황에서 환자가 발생했을 때 우리 미군의 적절한 응급처치와 단국대병원의 수준높은 치료로 중증외상환자의 소중한 목숨을 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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