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파티마병원이 경자년 시무식을 통해 ‘환자중심 스마트 파티마’를 선언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2일 오전 본관 4층 링크홀에서 2020년 경자년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경자년(庚子年)을 맞아 박진미 병원장, 허동명 의무원장을 비롯해 대구파티마병원 전 직원들이 함께했다.

박진미 병원장은 “새해에는 3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 의료전달체계 준비, 동관 증축 및 리모델링, 신포괄수가제 정착 등 새롭게 시작되는 변화에 잘 적응해 올해 경영목표인 ‘환자중심 스마트 파티마’를 앞세워 지역민들에게 신뢰받고 스마트한 병원에 도약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새해 다짐을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병원장 및 의무원장 신년사를 시작으로 신임 간호부장 임명식, 병원발전기금 수혜자 발표, 쥐띠 직원 행운의 복주머니 추첨, 원목신부 강복으로 진행됐다.

특히 병원발전기금을 통한 인적개발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됐으며 상반기, 하반기 매년 2회에 걸쳐 실시해 1인 최대 30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분야에는 직무관련교육, 해외연수 교육 등 기타 병원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력개발관련 분야이며 이날 시무식에서도 6명의 임직원이 2020년 상반기 병원발전기금 수혜증서를 받게 됐다.

또한 올해 경자년을 맞아 쥐띠 직원들을 대상으로 추점해 행운의 복주머니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헸으며 행운의 복주머니는 10명의 직원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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