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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2019 QI 경진대회 개최‘의료 질 향상-환자 안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열띤 경연 펼쳐
이승희 기자  |  leesh2006906@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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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18  15: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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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병원이 지난 17일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2019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지난 17일 오후 5층 대강당에서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한 ‘2019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00여 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서류심사를 거쳐 올라온 8개 팀이 그동안 활동해 온 주제로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작년에 1등을 수상한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중증상병 해당 환자의 재실시간’에 대한 사후관리활동도 소개됐다. 심사장 밖에서는 QI 활동을 진행한 참가팀들의 포스터 전시가 열렸다.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구연발표가 진행된 결과 ‘외과 대장암 수술 후 통증관리 프로토콜 개발 및 적용을 통한 진료의 질향상’에 대해 QI 활동을 진행한 외과/31병동 연합팀이 1등을 차지했다. 이 팀은 암환자에게 가장 두려운 증상 중 하나인 암성통증을 정확하게 조치하고 예방적 접근 및 통증조절을 효과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암성통증관리 프로토콜 개발에 대해 발표했다. 그 결과 환자와 의료진 만족도가 높아졌으며, 통증조절 시간도 32.5분에서 13.1분으로 줄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암센터 건립을 앞두고 모든 암환자에게 확대 적용할 것을 제안해 의료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낙상예방 활동’을 주제로 한 간호부 25병동과 ‘위절제술 환자의 차별화된 내시경 검사 예약활동을 통한 검사 시행률 증진’을 발표한 소화기내과/외과/소화기내시경팀이 각각 2등과 3등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보험심사팀(적정 진료비 관리를 위한 수술료 누락 및 오류 예방 관련 처방 입력률 향상)과 진단검사의학과(응급검체검사 TAT[채혈-검사] 관리)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재일 병원장은 “QI 경진대회는 병원에서 가장 중요한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 활동이며, 병원의 모든 구성원들이 불편한 상황을 개선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 의미 있는 자리”라면서, 이번 활동을 통해 얻은 결과를 현장에 적용시켜 보다 안전하고 높은 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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