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로젠과 매나테크 코리아가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양갑석, www.macrogen.com)은 지난 13일 글로벌 웰니스 기업 매나테크 코리아(대표이사 노재홍, www.mannatech.co.kr)와 DTC(Direct-to-Consumer, 소비자직접의뢰) 유전자검사 및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 기반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유전자검사 기반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및 장내 미생물 관련 서비스 확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국·내외 DTC 유전자검사 및 장내 미생물 분야 공동 사업개발 및 연구개발 협력 △뉴트리션, 스킨, 퍼스널 케어를 아우르는 웰니스 산업 전반에 대한 정보 교류 및 공동 발전방안 모색 △온∙오프라인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활동 등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기념해 두 회사는 마크로젠의 DTC 유전자검사 서비스 ‘마이지놈스토리 더플러스(My Genomestory™ The Plus)’와 매나테크 코리아의 신제품 ‘옵티멀 서포트 패킷(OSP, OPTIMAL SUPPORTS PACKETS)’을 연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매나테크 코리아에서 이달 출시하는 ‘옵티멀 서포트 패킷(OSP)’은 22 가지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 관리가 한 번에 가능한 매나테크 최초의 멀티팩 제품으로 매나테크의 대표 건강기능식품4종을 개별 포장 형태로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별 프로모션 기간 동안 옵티멀 서포트 패킷을 구매하면 ‘마이지놈스토리 더플러스’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향후 마크로젠은 매나테크 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유전자검사 서비스의 폭넓은 이용자층을 확보하고 영업 채널을 넓혀갈 계획이다. 특히 매나테크 코리아가 보유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유전자검사 서비스의 시장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에는 유전자검사 서비스뿐만 아니라, 장내 미생물 분석 서비스인 ‘마이크로브앤미(MICROBE & ME)’를 활용해 매나테크 코리아의 장내 미생물 관련 제품군 확대에도 적극 협업할 예정이다.

매나테크 코리아 노재홍 대표는 “국내 바이오 업계 1위 마크로젠의 유전자 분석 기술과 매나테크 코리아의 우수한 제품이 결합해 큰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며 “양사 협약을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정교한 맞춤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마크로젠 양갑석 대표는 “이번 MOU로 많은 소비자들이 유전자분석 서비스를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각자의 영역에서 최고 수준의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양사가 시너지를 이뤄 유전자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더욱더 빠르게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옵티멀 서포트 패킷(60포, 30일 분량)’은 오는 22일부터 전국 매나테크 코리아 비즈니스 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주문(mannatech.co.kr) 또는 고객센터 (1600-0087)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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