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부산대병원 내 영남권역재활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트랜짓하우스에서 모바일로 스마트홈을 사용하고 있다.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김대성) 내 영남권역재활병원 5층 트랜짓하우스에서 LGU+와 함께하는 스마트홈이 지난 18일 오픈됐다. 트랜짓하우스는 일반 가정집과 유사한 환경으로 만들어져 환자들이 장애인으로 퇴원 후 가정에서 생활할 때 이용에 무리가 없게 적응 훈련을 하는 곳이다.

이번에 트랜짓하우스 내에 설치된 AIot는 ▲IoT멀티탭, 스위치, 간편 버튼, 홈 CCTV 등 IoT 서비스 5종 ▲블라인드,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등 제휴 IoT 가전 5종으로 AI스피커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말 한마디로 쉽고 간편하게 스마트홈 기기와 가전제품을 제어하며, 보다 편리해진 일상 경험을 가능하게 해 준다.

추후 트랜짓하우스에서는 LG와 함께 스마트홈으로 AIot서비스를 일상생활훈련에 적용함으로써 신체적 이동과 조작의 불편함을 최소화해 빠른 일상 적응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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