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금요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 소아암어린이 쉼터에서 환경가전사업 웅진코웨이’블루버드’와 한국소아암재단의 ‘사랑의 김장나눔 캠페인’이 있었다.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의 투병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김장나눔 캠페인’은 매년 실시하는 웅진코웨이’블루버드’의 봉사활동으로 벌써 5년째 지속 중에 있다.

‘사랑의 김장나눔 캠페인’으로 담근 김치는 총 200포기이며, 항암치료를 위해 지방에서 상경하여쉼터를 이용하는 소아암 백혈병 환아와 가족들이 1년간 이용할 계획이다.

웅진코웨이‘블루버드’조직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비즈니스 엑스퍼트로 대졸이상의 학력을 가진 20~30대 방문판매 전문가들로 구성되어있다. 웅진코웨이’블루버드’는 한국소아암재단과 협약을 맺고, 매년 꾸준히 수익금의 일부를 모으고 본사와 함께 기금을 조성하여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해 주고 있으며, 정서지원 나들이, 공기청정기 및 정수기 기부, 김장나눔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0년에는 보다 더 적극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도울 계획이다.

웅진코웨이’블루버드’ 1사업단 서울5브랜치 한성규 그룹장은 “오늘은 소아암 백혈병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이렇게 웅진코웨이’블루버드’가 다 함께 모여 김장봉사를 실시하게 되어 뜻 깊고 의미있는 좋은 날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찾기를 바랍니다.”라고 밝히고 환아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사무국장은 “맑고 깨끗하게 흐르는 물처럼 지속적으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웅진코웨이 ‘블루버드’의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수 많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의 투병생활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연간 한 번씩 진행되는 사랑의 김장나눔 캠페인을 통해 쉼터를 이용하는 환아와 가족들의 쉼터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밝혔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소아암, 백혈병 환아 쉼터 운영 등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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